하루나 무침 (하루나 액젓 무침) 황금 레시피

하루나 무침 (하루나 액젓 무침)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베테랑 주부 코코의 집밥 황금레시피(cocobab) 입니다.

오늘은 하루나 (유채나물) 이용한 나물 무침이에요.

지금 제철 재료이니까 맛있게 무쳐드세요.

가격도 엄청 저렴해요. (큰 봉지에 1000원)

그럼 하루나 무침 만들어 볼께요.

하루나 무침 (하루나 액젓 무침) 황금 레시피

하루나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하루나는 유채나물이고 지금이 제철이죠.

하루나는 미나리와 취나물의 중간 정도 느낌이에요.

미나리는 잘못사면 질길수도 있고

취나물은 향이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루나는 향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잎사귀는 질기지않고 부드러워요.

씼을때 주의해서 부드럽게 가볍게 씻어주세요!

하루나 무침 (하루나 액젓 무침) 황금 레시피

나물무침을 할 거라서 뜨거운 물에 소금 살짝 넣고,

물이 끓으면 하루나 넣고 데쳐주세요.

(30초 정도면 충분해요)

꺼내서 찬물에 씻어주세요.

물기를 제거합니다.

하루나 무침 (하루나 액젓 무침) 황금 레시피

이제 하루나를 적당하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멸치액젓을 넣고 만드는 방법이에요.

감칠맛이 나는 하루나 무침을 만들꺼에요.

특별히 향이 없으니 멸치액젓을 넣어서 감칠맛을 내는거에요.

간장보다 멸치액젓이 더 풍부한 맛을 줍니다.

(까나리 액젓, 참치 액젓도 가능해요)

하루나 무침 (하루나 액젓 무침) 황금 레시피

<하루나 무침 만드는 법>

하루나 나물 데친 것 한 줌, 마늘 1/2큰술, 

액젓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적당량, 석류즙 1/2큰술(매실액 가능)

우리집은 간이 세지 않아요.

나물을 많이 먹기 위해 간을 세게 하지 않는답니다.

   {{{ 중요한 포인트 }}}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하려면 

소금을 많이 넣어야 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몸에 안 좋아요.

액젓을 넣게되면 조금만 넣어도 간이 맞다고 느끼기 때문에 

짜게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액젓을 넣고 안넣고는 나물마다 다른데요.

하루나 나물은 액젓이 더 어울려요. (강추!!!)

제철음식 하루나 무침 예쁘게 만들어 드세요~~^^

코코의 황금레시피 베스트5를 뽑아봤어요. 클릭^^

1위 : 톳요리 (생톳밥) 만드는 법

2위 : 충무김밥 오징어 무침 (냉동 오징어 요리)

3위 : 가리비 보관법 (feat. 가리비전)

4위 : 제육볶음 황금 레시피 (텁텁하지 않고 깔끔)

5위 : 물미역무침 (물미역 손질법) 황금 레시피